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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4 17:02
2014년 대현장학생으로부터 편지가 도착했어요~
 글쓴이 : 청예단
조회 : 1,419  



안녕하세요!

푸른나무 청예단 나눔사업팀 심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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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청예단에서는 매년 대현장학이라는 명칭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작년, 2014년 장학생 친구들이 벌써 이번달로 마지막 지원을 받게 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8번의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장학생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었는데요.


1년이 정말 금방 지나가버린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참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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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의 마음을 아는지

장학생 친구가 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

지난 9월, CJ방송모금에도 사례로 소개되었던 밍밍(가명)이라는 친구인데요.

서툰 한국어 실력이지만 진심을 다해 써준 편지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한국어가 서툰 탓에 내용이 다소 앞뒤가 맞지 않아 제가 약간 수정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장학생 밍밍이라고 합니다.

저는 중국에서 태어났고 2011년에 한국에 왔습니다.

그동안 부모님이 몸도 많이 아프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워했습니다.

장학금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손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잘 못해도 만호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부유한 형편이 아닌 상태에서 저에게 매달 장학금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그래서 장학금은 매달 꼭 필요한 기숙사비와 과외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장학금을 받아 저희 집안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셨고

저의 봉사 개념에도 도움을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모님은 지금도 힘드신데 만약 선생님들께서 장학금 지원을 안해주셨다면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 말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죄송합니다.

저도 선생님들의 뒤를 이어 형편이 어려우신 사람들을 돕고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밍밍 올림 "




밍밍이와 같은 친구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우리 청소년들에게 관심가져주세요.


푸른나무 청예단의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분들게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사업팀 심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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