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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2 11:54
선생님! 저 대학교에 붙었어요!
 글쓴이 : 청예단
조회 :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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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푸른나무 청예단과 인연을 맺어온지 1년 반이 되어가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1년 반이라는 시간사이에, 청소년이였던 그친구는 어느새 의젓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부모님의 이혼, 이혼으로 맡겨진 친척집에서는 눈치와 언어폭행으로 소녀는 홀로서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친언니와 둘이서 도망치듯 나와 힘겹지만 꿋꿋히 살아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시점, 대학에 진학하기보다는 빨리 돈을 벌어서 자기 집을 갖고 싶다던 소녀


'보육교사'라는 꿈이 있는 그 친구가 학업을 미룬다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모든 일에는 뜻이 있다고, 나중엔 시도조차 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청예단 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뒤로 4개월이 지난 지금, 소녀로부터 휴대전화메세지가 전달되어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청예단에서 후원을 받고 있는 이지연(가명)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된 이유는요
저의꿈을 이루기위해 한발자국 앞서 나가게됬습니다
바로 _____대 영유아보육과에 제가 합격했습니다 (짝짝짝)
제가 후원을 받은지도 어느덧 일년이 훌쩍넘어 일년더 후원해주셔서 지금받고 있는데요
후원해주신 덕분에 언니랑 둘이 집도 얻어서 생활비에도 보태고 남은돈으로 용돈도 할수있게 됬습니다
저는 지금 언니랑 둘이 살고 있구요
매일하는 알바까지는 아니지만 주말만 하는 알바하면서 더 나은 환경에서 살기위해 노력하는중입니다
 많이 힘들었던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일어날수 있었고 그덕분에 지금까지도 잘견디고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나아져서 엄청 유명한 어린이집교사가 되어
나중에 저같은 아이에게 후원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


라는 편지도 함께 전해오네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소녀는 힘을 얻어 살아갑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누구보다 속이 깊고 긍정적인 지연이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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